세계적 기업과 각국 정상들이 한 자리에…'하계 다보스포럼'서 경기도 혁신기업 글로벌 진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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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선 스타트업들이 대거 참석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고영인 경기도 경제부지사와 김현대 경기도 4차산업혁명센터장 등 경기도 대표단이 세계경제포럼 스타트업 육성 프로그램에 선정된 기업 대표들과 함께 포럼에 참가한 겁니다.
[고영인/경기도 경제부지사]
“AI와 4차 산업 시대에는 스타트업 기업들에 큰 도전과 기회의 시간이 될 거라고 봅니다. 이번에 글로벌 네트워킹 참여를 통해서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같이 함께 왔습니다.”
사업 아이템에 혁신성이 있고 글로벌 성장 가능성을 보여준 기업들 4곳을 선정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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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xcerpt)
In Korea, a large number of startups participated, drawing significant attention.
The Gyeonggi Province delegation, including Goh Young-in, Vice Governor for Economic Affairs, and Kim Hyun-dae, Director of the Gyeonggi Center for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attended the forum alongside representatives from companies selected for the World Economic Forum's startup acceleration program.
[Goh Young-in / Vice Governor for Economic Affairs, Gyeonggi Province]
"I believe the era of AI and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presents both major challenges and opportunities for startups. We joined this event together to provide them with an opportunity to grow through global networking."
Four companies were selected based on the innovativeness of their business ideas and their potential for global growth.
(End excerp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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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NEWS ( 이도영 특파원 / 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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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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